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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영 전 부인 김지연 이혼 이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10. 14.

장학영 전 부인 김지연 이혼 이유

무엇이든 물어보살 유명 운동 선수 축구 선수 장학영 전 부인 김지연 이혼 이유 전처 딸 불법 도박 승부조각 감옥 외도 빚 폭행 나이

2024년 10월 7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유명 운동 선수 전 남편 외도, 빚, 폭행, 감옥 등 만행들을 폭로하며 악행을 고발한 사연자가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사연자 이름은 밝히지 않았고 마스크를 끼고 있었지만 어딘가 낯설지 않은 얼굴이였고 유명 운동 선수 전 남편이라는 점과 그리고 외도, 빚, 폭행, 감옥 등 만행들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쯤되면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자와 유명 운동 선수 전 남편이 누군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축구 선수 장학영과 모델 출신 배우 김지연입니다.

 

즉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사연자는 모델 출신 배우 김지연이고 외도, 빚, 폭행, 감옥에 대한 악행을 고발한 전 남편은 축구 선수 장학영이라는 것입니다.

 

장학영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프로 입단 소속팀 국가대표 범죄

●나이 : 1981년 8월 24일 (43세)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170cm, 63kg

●포지션 : 풀백

●프로 입단 : 2004년 성남 일화 천마

●소속팀 : 성남 일화 천마 (2004~2010), 서울 유나이티드 FC (2010~2012 / 군 복무), 부산 아이파크 (2012~2014), 성남 FC (2015~2017)

●국가대표 : 5경기 (대한민국 / 2006)

●범죄 : 승부조작 시도 발각

 

장학영 축구 선수 활동 전 부인 김지연 이혼 이유 전처 딸 승부조작 연봉 도박 총정리

축구 선수 장학영은 1981년 8월 24일 출생으로 나이는 44세(만43세)이며 키 170cm, 몸무게 63kg이고 성남 일화 천마 (2004~2010), 서울 유나이티드 FC (2010~2012 / 군 복무), 부산 아이파크 (2012~2014), 성남 FC (2015~2017)에서 축구 선수로 뛰었고 2006년 국가대표였습니다.

 

전성기 시절인 2007년 12월 8일 장학영은 전 부인 김지연과 결혼하여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첫째 딸과 초등학교 6학년인 둘째 딸을 자녀로 뒀습니다.

 

장학영 전처 김지연 직업은 학창 시절 주로 잡지 모델, 광고 모델, 화보 모델 활동을 하다가 미스터 굿바이 드라마에서 배우 이보영 절친 친구 겸 동료 마리 역을 맡아 배우 데뷔를 했으며 나이는 2살 연하입니다.

 

그러나 2017년 장학영과 전 부인 김지연은 이혼을 했고 딸 2명은 전처 김지연이 양육하기고 했는데 당시 이혼 이유에 대해 알려지지도 않았는데 장학영의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9시 뉴스에 나왔고 전 부인 김지연과 이혼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장학영 승부조작 사건을 자세히 알아보자면 2018년 9월 21일 K리그2 부산 - 아산 경기 전날 아산 숙소에서 아산 무궁화 소속 후배 이한샘을 만나 5,000만 원을 건네고 승부조작을 권했지만 이를 거절한 이한샘이 구단에 즉각 신고하면서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에게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되어 구속되었거 장학영 이외의 사건 관계자들은 해외 도피 중입니다.

사건 한달 전 다음 카페 내 홍보 게시판에 축구 레슨 인원 모집을 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 글을 토대로 짐작해보건대 생활고에 급전이 필요해서 브로커 일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사건이 그대로 실행되었다면 카잔의 기적, 2018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에서 다시 시작된 한국 축구의 열기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사태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무서울 수밖에 없었던 사건입니다.

 

후배 선수들의 증언으로는 장학영은 이미 선수 시절부터 도박에 빠져 지내고 고연봉자였음에도 고작 2,000 ~ 3,000만 원 연봉을 받는 선수들한테 자주 돈을 빌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주로 사설 토토에 빠져 지냈으며, 또한 이번 승부조작 제의 사건 과정에서 이혼했다는 것도 뒤늦게 드러났고, 이 이혼 사유도 도박 중독인 걸로 밝혀져서 성실하고 모범이 된 선수 생활과는 반대로 사생활은 개막장을 달리고 있었음을 제대로 인증했고 심지어 이때 장학영은 수억대 연봉을 받고 있었다는 것도 알려졌습니다.

 

장학영이 승부조작을 제의한 선수인 이한샘의 소속 구단 아산 무궁화는 대한민국 경찰청 산하이자 경찰청 의무경찰 휘하 축구단입니다.

더군다나 사건 발생 며칠 전 아산 선수들은 전원이 승부조작 방지 세미나를 수료했습니다. 즉 현직 경찰에게 범죄에 가담하라는 미친 제의를 한 것입니다.

 

직후 대표 성남빠 유명인인 샤다라빠는 웹툰을 통해 장학영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그동안 본인이 구입해서 보관중이던 장학영 유니폼 및 관련 상품들을 모두 쓰레기 봉투에다 넣고 갖다버렸음을 인증했습니다.

샤다라빠는 장학영이 공익근무 때문에 서울 유나이티드에 잠시 임대되었을 때 일부러 서울 유나이티드 홈경기를 보러 가기도 했을 정도로 장학영의 광팬이었는데, 굉장히 분노했고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장학영은 성남 FC가 천안시에서 성남시로 연고 정착이 된 이후부터 성남시에서 처음으로 배출된 명망도 있고 위상도 매우 높았던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로 인정을 받던 선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성남의 골수빠들의 입장에서는 레전드의 배신으로 인해 그저 분노만 치밀어 오르는 사건이 되었는데 농담이 아니라, 성남 FC의 골수 팬들 사이에서는 성남시에서 연고정착이 된 이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레전드 선수들이 바로 신태용과 박남열, 장학영, 김두현, 김철호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선수 소개 선발에서도 장학영의 이름이 불리면 그 어떤 선수들보다도 가장 환호성이 높았던 선수로도 유명했었습니다.

물론 K리그 골키퍼의 전설이자 성남의 첫번째 골키퍼 계보를 시작한 신의손부터 신태용, 김해운, 권찬수, 김도훈, 김영철, 김상식, 안익수, 이영진, 샤샤, 이상윤처럼 수많은 슈퍼스타급의 레전드 선수들의 계보가 있고 위상이 매우 높긴 하지만, 이 선수들 중에는 성남 FC로 연고 정착이 되기 이전에 활약했던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학영이나 김두현, 황의조가 성남 FC에서만큼은 위상이 더 높은 선수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았지만 2024년 기준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황의조가 성범죄에 연루되는 바람에 레전드 대우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장학영이 부산으로 떠났을 때도, "다른 선수들이야 그렇다 쳐도 장학영이 없어지면 왼쪽 수비는 누가 막아? 절대 안 된다!"라고 탄식했을 정도였습니다.

2년 뒤 다시 장학영이 성남으로 복귀했을 때도 싫어했던 성남 팬들은 아무도 없었고 많은 환호를 받았고 실제로, 뉴스 기사에서도 성남의 레전드 호칭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왔었을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샤다라빠 말고도 성남의 골수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은 한결같이 "딴 새끼도 아니고 왜 하필이면 장학영이냐? 하늘같은 대선배이고 후배들한테 승부조작을 하는 것도 말렸어야 될 새끼가 도대체 왜 그딴 짓거리를 저질렀어?" 라고 쌍욕이 나오고 유니폼까지 줄줄이 찢어버리는 인증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성남 FC에서 가장 높은 위상과 명망을 가졌던 레전드 선수였기 때문에, 유니폼을 구입하면 대부분 김두현이나 장학영의 이름을 많이 새겼기 때문입니다.

 

승부조작 적발 이후 장학영은 재판에 넘겨졌으며, 승부조작을 제안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고 부산지방법원 형사10단독 장기석 판사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프로축구 선수인 장학영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장기석 판사는 장학형의 범행은 스포츠의 생명인 공정성을 무너뜨리고 프로축구 관계자와 팬들에게 깊은 불신을 안겨줘 결국 프로축구 발전을 크게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와 죄책이 무겁다라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실형을 선고하되 초범인 점, 실제 승부나 경기조작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장학영은 이마저도 형량이 무겁다고 즉각 항소하였는데 이에 실제 승부조작이 이뤄지지 않았고, 사기 피해로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고 이혼으로 양육비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수 생활을 은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 범행에 이르게 된 점이 인정되어 6개월로 감형되었습니다.

 

2020년 이후의 근황은 알 수 없는데 항소심 선고 이후로 대법원에 상고했는지 확인되지 않고 상고를 포기하고 형이 확정되어 2020년에 출소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잘나가던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선수였던 장학영은 도박에 빠져 빚을 지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전 부인 김지연과 이혼도 했고 이혼 후 승부조작을 제의한 사실이 발각되는 바람에 대한축구협회에 의해 완전히 영구제명되었음과 동시에 구속되어 교도소까지 갔습니다.

장학영 전처 김지연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2024년 10월 7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장학영의 전 부인 김지연이 출연하여 장학영의 악행을 고발하고 당시 빚과 여자문제로 인한 만행들을 폭로함으로써 인해서 과거 행적들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장학영 전처 김지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건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시면 알겠미만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간단한 요점만 정리했습니다.

 

⑴여자 문제

①결혼하고 첫째 딸 출산 후 가족 여행 때 알게 된 외도 - 같은 운동 선수 출신 상간녀

②둘째 딸 임신하고 5개월 즈음 또 다른 휴대폰에서 술집 마담과 연락

둘째 딸 출산 전 여자 향수까지 발견 - 후배 여자친구가 팬이라고 쓰던 향수를 선물해줌

 

⑵돈 문제

①빚이 5억이라는데 왜 빚이 졌는지 말도 하지 않음

②아이 통장, 패물 등을 털어서 다 팔아 급한대로 2억을 갚았음

③친정 부모님이 3억 갚아줌

④알고 보니 빚이 15억이였음


 

⑶연봉

연봉이 2억 5천만 원이었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혼 후 알고 보니 5억 이상이였고 통장을 따로 만들어 관리를 했던 것이였음

 
 

⑷폭행

이혼 전 숙려 기간 중에는 아이들과 만나서 밥을 먹는 중 자신을 무시했다며 전남편이 폭행을 했고 이 때문에 숙려 기간이 사라지고 바로 이혼

 
 

⑸양육비

양육비는 법원에선 합의를 했는데 전 남편이 주고 싶을 때 주고 싶은 만큼 주고 이행이 잘 안됨

 

⑹전 남편 직업

전 남편이 지금 보험한다는데 사연자한테도 사기 치다가 걸림

 
 

⑺전 남편 감옥

①전 남편이 이혼 후 범죄 혐의로 감옥까지 갔는데 9시 뉴스에 날 만큼 컷떤 사건

②옥살이 중 아이들 고모가 아이들에게 연락해서 아빠가 보고 싶어 하니 교도소로 편지를 써라고 함